당분간 신촌에서 저녁 수업을 듣기 때문에 혼밥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데 그 중 나름 마음에 든다 싶은 곳들은 별도 포스팅하고, 이건 나머지 집들 (^^) # 꼬숑 돈까스 돈까스가 3,000원이라니 놀라운 가격에 한번 도전해본 집 위치는 신촌 명물거리 버스킹 자리에서 골목 꺾어 들어가면 있음 테이블은 만석이라 찍지 않았고 주방이 오픈주방 수준이라 찍어봤다. 자리는 벽 보고 앉는 1인석과 2인 테이블들만 있었는데 테이블이 2개 이상 나란히 비워져 있으면 4인 손님 오면 앉아야 한다며 1인석 자리로 앉아달라고 권유를 하신다. 1인석에 앉기엔 그날따라 손에 든 짐이 많았던 나는 2인 테이블에 앉을 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마침 구석진 곳에 자리가 하나 났고, 바로 테이블을 치워주셔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근데 곧..

잘 고르면 (예쁘고 쓸모있는) 신박템 vs 막 지르면 예쁜 쓰레기의 향연인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덴마크의 잡화 체인점으로 다이소+아트박스의 유럽버전이라고 해야하나? 다이소가 쓸만한 잡화, 아트박스가 디자인 문구라면 플라잉타이거는 그 중간쯤 되는 것 같다. 예전에 스페인 갔을 때 급히 고무줄이 필요해서 구하러 다니다가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 참고로 유럽에서는 대부분 그냥 '타이거(Tiger)'라는 이름이다. 집에서 가까운 고양 스타필드에 플라잉 타이거 매장이 생기면서 지나갈 때마다 들르는 방앗간 이 '예쁘고 쓸모있는' 게시판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집이다 헤헤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오 신박한데? 싶은 아이템을 간만에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유리 계량컵 (measuring cup) ml, rice, 1..

0528-0529 # 영상 자르기 1) ctrl + K (면도칼) 2) selection tool 상태에서 마우스 갖다대면 빨간색으로 선택표시가 뜸 컷의 순서 바꿀 때 1) 그냥 영상 선택해서 드래그하면 덮어씌우기(overwrite)가 된다, 이떄 ctrl 키 누른 상태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insert 상태로 옮겨진다 Q / W 단축키 플레이헤드가 있는 위치에서 왼쪽을 삭제하고 싶으면 Q / 오른쪽은 W # 타임라인을 내 영상에 맞게 최적화하는 단축키 : \ # 불투명도(opacity) 적용해서 fade in-out 효과 주는 법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키프레임 포인터를 찍을 수 있음 : 키프레임 포인터로 디졸브 효과 주는 것도 가능 1) 디졸브 효과를 주려는 구간을 타임라인..

※ 소스 모니터 패널에서 하는 작업 # 영상편집 시 소스가 되는 파일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파일 불러오기 (import) 1. 폴더 자체를 import할 수 있다. 폴더 선택 > 하단 ‘import folder’ 선택 2. Alt 누르고 해당폴더 더블클릭하면 분리시킬 수 있다 → 듀얼모니터로 소스창은 따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편리함 3. 영상 사진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사용한다. 우측 하단 아이콘 Bin? 아날로그 방식 때 용어. 폴더 개념으로 보면 됨. 프로젝트 창에 만들 때 프로젝트 창 선택 상태에서 클릭해서 폴더 생성. 폴더별로 구분하더라도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OK컷을 얻기 위해 촬영해두는 클립이 여러 개 있다. 여기서 편집에 사용되는 것은 1개. 이것을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실제 편집..

# 새 프로젝트 생성 (New project) File > New > Project ( 단축키 Ctrl + Alt + N) 프리미어는 작업(프로젝트) 파일을 생성하고 시작한다. 이것은 편집을 마친 영상파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결과물은 따로 렌더링) 작업파일이다. 용량이 작은 것은 불러온(import) 영상 파일의 링크만 기억하기 때문. 확장자는 .propj (포토샵으로 치면 psd) TIP. 프로젝트 파일의 저장위치는 작업소스와 함께 미리 폴더를 고정해두고 작업하는 것이 편하다. (아래 캡쳐는 실습 때 한 거라 바탕화면이지만) 프로젝트 파일이 소스 파일의 원본이 아니라 링크(위치)로 기억하기 때문에 소스 파일 위치가 변경되면 프로젝트 파일이 인식을 하지 못한다. General > Video Rende..

도대체 뭘 사야 할지 감이 안와 선뜻 지르기 쉽지 않은 얇은 마스크 그래서 지름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계속되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드디어 한박스를 질러보았다. 신촌에 있는 한 약국에 들어갔다가 '국산 덴탈마스크'라고 하길래 덥석 구입해버렸다. 가격은 50장에 40,000원. 1장에 800원 꼴이다. 인터넷으로 얇은 마스크 찾아보면 1개당 단가가 500-600원 선이고 구입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국산 덴탈이 이정도면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하여... 아직도 아리송하지만 오늘 덴탈마스크를 사면서 조금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주워들은걸 총정리한거라 100% 신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유) # 일회용 마스크 vs 덴탈 마스크 멜트브라운? 멜트블로운? 멜트브로운? 불리우는 이름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