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러&다이어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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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졸린(Jolyn) 신상 : 개빈 스트로베리 구입 후기 (feat. 유교걸의 졸켓팅 성공기)
이 블로그에는 처음 쓰는 것 같은데 나는 원래 수영러버다. 처음 수영 배운게 2007년 2010년 들어간 회사가 8시 반 출근 & 거의 맨날 야근 때문에 오-래 쉬긴 했지만 2017년 이후 강습반에 잠시 몸담았다가 이제는 자유수영으로 야금야금 하는 중이다. 내가 한창 다닐 때 유명한 브랜드는 아레나, 스피도..? 그때도 펑키타는 유명했다. 하지만 난 수영복 욕심은 부리지 않았...었(!)다. 나같은 소비요정이 한번 물옷에 눈을 뜨면 정신을 못 차릴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강습반일 때는 유교걸 친구랑 다녀서 그런지 나 또한 세상 얌전... 그러다가 코로나 이후 다시 수영장이 문을 열게 되면서 오랜만에 수영복을 뒤적였는데,,, 가지고 있는 아레나 한 벌은 너무 삭았고, 소재가 좋아서 사놓고 코로나 때문에..
2023.04.23 -
독일 비올라(viola) 뮤즐리 5프루잇, 초콜릿 맛 구입 (+ 뮤즐리, 그래놀라, 시리얼, 오트밀 차이는?)
지난번에 인천 하얏트에서 조식 먹을 때뮤즐리가 진짜 넘모넘모넘모 맛있었다. 집에 와서도 그 맛이 은근 아른거려서 뮤즐리를 한번 사보고자 결심했다.하얏트에서 내어주는 뮤즐리가 어느 브랜드인지 몰라 비슷한 비주얼의 제품을 찾던 중그나마 내용물이 비슷해보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평도 쏘쏘한 뮤즐리를 하나 찾았다. 독일 브랜드인 비올라(VIOLA) 뮤즐리! # 뮤즐리 vs 그래놀라 vs 시리얼 (vs 오트밀) ? 이쯤에서 살짝 개념을 정리해본다.시리얼같이 생긴 아이들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 시리얼과 그래놀라, 뮤즐리, 오트밀의 차이가 헷갈린데 뮤즐리를 구입하면서 이제야 차이를 알게 됐다. 뮤즐리(Müseli) 통귀리 및 기타 곡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굽거나 튀기지 않고 자연 그대로 건조한 시리얼. 그래..
2020.09.07 -
뮬라웨어 레깅스 : 노블 노컷 블랙, 블루스톤 구입 & 올아웃, 업다운 비교
내가 가지고 있는 뮬라웨어 레깅스는 세 벌이다. 처음 필라테스 등록할 때 운동복 증정 이벤트로 올아웃 노컷 팬츠를 처음 입었는데 착용감이 꽤 괜찮았다. 하이웨이스트에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 라인보정도 잘 되고 노컷 길이감도 만족스러움 그래서 저렴 라인인 업다운 노컷, 크롭을 추가로 사서 1년간 열심히 돌려입었다. 아쉽게도 올아웃은 이제 안 나오는 것 같고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노블이 괜찮아보여서 눈독들이던 중 이번에 뮬라웨어에서 10% 쿠폰이 떴길래 1+1로 구입했다. 나는 허벅지살이 (많이)있고 골반도 있는 하비 체형 올아웃은 6, 업다운은 4 사이즈를 입고 있는데 노블은 신축성이 좋다고 해서 고민했지만 아직 다이어트가 끝나지 않았기에 편하게 입고 싶어서 6으로 선택 색깔은 원픽 블루스톤 + 하나는 결국..
2020.06.03 -
홈트레이닝 : 예쁜 폼롤러, 요가매트, 스트레칭 밴드 (feat. 마이롤러)
작년까지는 평일 수영 주말 필라테스를 열심히 했는데 코로나19 이후로 운동 흐름이 완전히 끊겨버렸다 흑흑 필라테스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중단한 것도 있지만 수영장은 문닫은 김에 부분 공사까지 들어가서 7월에나 재개장 예정 그래서 요즘은 홈트 없이는 하루하루 내 근육이 사라지는 너낌 체중감량도 -7kg에서 멈춤 (그나마 더 안쪄서 다행입..) 근데도 홈트를 꾸준히 안 하니 문제다 문제 아무튼 죽어가는 운동욕을 불태우고자 가지고 있는 홈트 기구들을 소개해본다. 이거슨 #운동은_장비빨을 주제로 한 포스팅이다. 사실 홈트용으로 산 도구들은 모두 마이롤러 제품이다. 이유는 특별히 좋아서는 아니고 할인가로 살 수 있을 때 질렀기 때문이다 (...) 근데 마이롤러는 색감이 완전 예쁘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핑크+..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