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oogle Analytics) 공부를 시작하며

#1.

홍보쟁이로 만족하고 살아왔지만

커리어 폭을 넓히고 싶은 갈증이 도통 채워지지 않는다. 

여튼 그래서 방황기를 맞아(...) 새로운 배움에 나섰다.

 

지금 배우고 싶은 것이 상당히 많은데

여러가지를 고려해 힘들게 우선순위를 정했고, 마케팅 영역인 GA 강의를 가장 먼저 신청했다. 

GA 강의를 중심으로 한두개정도 더 병행할 생각인데... 하 어렵다 어려웡

 

이 블로그도 강의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실습 때문에 개설한거긴 하다 

 

 

#2. 

강의는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날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만드는 것과 주요 메뉴, 지표들의 개념을 공부했다.

 

강의 과제로 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리마인드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큰일났다 머릿속이 백지상태...

집에가서 책보고 차근차근 복습해야겠다. 

 

 

#3.

예전에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에 다녔기에 국산 툴인 와이즈로그는 조금 봤었다.

물론 내 role은 아니었기에 누군가가 뽑아준 데이터를 본게 다지만... 

회사의 펀더멘탈이 되는 각종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공부들,

또 내 role로 홈페이지와 설문시스템 같은거 운영하면서 봤던 여러가지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전에 들었던 SEO 강의도 연결되는게 있겠지 

역시 다양한 경험을 해두면 언제 어디서든 쓸데가 있다. 

 

열공해야지

똑똑해질거야 흑흑